책으로 하는 하루 마무리
1. 나는 4시간만 일한다
day 4
24/1/25 목요일
1. "시간 관리는 이제 그만!"
2. " 과도한 정보를 끊는 법"
3. " 거절하는 기술"
자청 추천도서
팀페리스 지음
STEP 2 단순함이 답이다 - 제거의 단계
[77p 시간 관리는 이제 그만!]
공감글귀
시간 관리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, “시간 관리라는 것 자체를 잊어버려라!”고 말하겠다.
아주 직접적으로 말하면, 매 순간 일 때문에 안달복달하면서
매일같이 좀 더 일하려고 애쓰지 말라는 뜻이다.
1. 생산성을 활용하는 방법
- 기업가의 목표는 수입을 증가시키면서 일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.
→ 직장인의 목표도 있었지만 나의 꿈은 '기업가' 되는 것이기에
기업가의 목표를 발췌해 보았다.
2. 효과 vs 효율
- 무엇을 하느냐가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. 여전히 효율성도 중요하다.
하지만 ‘적절한’ 일에 적용되지 않으면 소용없다.
3. 나인투 파이브의 허상과 파킨슨의 법칙
- 오전 9시에 일을 하든 안 하든 간에, 또 목표 수입을 얻기 위해 일 하는 데 8시간이 걸리든 걸리지 않든 간에,
그들도 똑같은 시간표를 채택하게 된다.
- 이와 같은 시간표는 사회 공동 합의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는데, 이는 '양에 의한 결과 측정 방식'이라는
시대에 뒤떨어진 유물 이다.
-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업무를 완수하는데 어떻게 딱 8시간이 정확히 걸릴 수 있단 말인가?
그럴 수는 없다. 나인 투 파이브라는 것은 임의로 만들어졌을 뿐이다.
→ 하지만 오늘도 나는 8시반에 출근하여 6시에 퇴근하는 것 조차,
'가려고..?' 라고 말하는 상사의 말에 눈치를 보며 나왔다.
책과 현실의 괴리감을 느끼는 하루였다.
- 방법 1. 근무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라. (80 대 20 법칙)
- 방법 2.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기 위해서 근무 시간을 줄여라. (파킨슨의 법칙))
※ 실행해보기.
- 해야 할 일 목록 + 하지 말아야 할 일 목록 작성
[95p 과도한 정보를 끊는 법]
1. 선택적 무지를 계발하는법
- 나는 당신에게 선택적으로 무지해질 수 있는 기이한 능력을 계발하라고 제안할 것이다.
- 관련 없거나, 중요하지 않거나, 실행에 옮길 수 없는 모든 정보와 장애물들을 무시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.
→ 너무 많은 정보의 습득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,
저자는 책 또한 너무 많이 읽거나 습득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.
새로운 접근 방식이 신기했다.
[103p 거절하는 기술]
1. 필요할 때는 깐깐해지도록 해라.
-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로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평을 받으면
매번 부탁하거나 싸울 필요 없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는 데 유리하다.
→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.
직장내에서 자기 주장을 하는 것. 나의 길을 걷는 것을
최근들어 연습하고 있다.
2. 나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
- 불필요한 연락 피하기
- 준비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비슷한 업무는 모아 일괄 처리하기
- 업무 남에게 위임하기